박 씨 일행은 카메라를 빼앗기 위해 기자를 넘어뜨려 팔을 꺾고, 새끼손가락을 부러뜨렸습니다.

취재 기자는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쓰러진 취재 기자에게 폭행 영상을 먼저 삭제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