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으로 신입 머리 때려"… 유튜버 하늘 갑질 의혹 '파문'



쇼핑몰 대표이자 유튜버인 하늘이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늘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퇴사한 직원들의 후기가 인용돼 올라왔다. 기업 정보 공유 사이트 '잡플래닛'에 있는 기업 리뷰 2건이다.

지난해 12월 26일 올라온 글에는 "직원을 본인 노예 정도로 생각한다"며 "궂은 일은 직원들이, 겉으로 보기에 멋있는 일은 본인이 한다"고 적었다. 또 "새로 들어온 직원 기 잡는다고 회의실로 불러내서 갑자기 볼펜으로 머리를 때렸다"고 주장했다. 이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