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22114038509?f=m&from=m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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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나 혼자 라이프가 중요시되고 가족끼리도 공유하고싶지않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짐..
각자 힘든삶이 있어서 꼬치꼬치 캐묻는거 되게 싫어함..
다만 어른들도 젊은세대들 하고 무언가 이야기 꺼내보려고 이것저것 물어보려다가 말투가 안좋거나 아픈곳 찔러보거나 그러다가 갈등 폭발하는듯
부부끼리는 아무래도 가사노동건이 큰 핵심일거고
요새는 어른들중에서도 오랜만에만나는 가족들에게 눈치보면서 이야기 하는분들도 있더만..

갈수록 명절날 도 혼자있고 싶은 분들 여행가고싶은 분들도 많아질텐데..
우리젊은세대들이 5~70대 기성세대 쯤 되면 명절날 풍습이 어떻게 변할까?

그리고 자기 자신이 지금상황이 떳떳한 모습이못되면 더더욱 친지들끼리 만나는것도 부담스럽지..

일부는 명절 없애자는 허황된소리도 하지만..
명절없어지면 공휴일도 없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