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3]
-
계층
강형욱: 동물보호법을 개, 고양이법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27]
-
유머
Mbc출신장인수기자김건희 디올백은잊어라 특종예고 ㅋㅋ
[42]
-
유머
동네 잼민이 혼쭐내준 어느 대학생
[38]
-
감동
코요테 신지가 지옥 같을때 종민이 한 한마디
[39]
-
연예
사나
[10]
-
연예
김흥국 유튜브 근황..
[45]
-
계층
폐지 줍줍 추가 (1원)
[6]
-
계층
(ㅎㅂ) 페이커 볼려고 한국 놀러왔던 G컵 코스프레 눈나
[39]
-
계층
살다가 겁나거나 무서우면 일찍 일어나보세요.
[11]
URL 입력
Laplidemon
2020-01-23 09:29
조회: 3,354
추천: 0
김경율 "최순실·조국, 다른 얼굴이었다면 이런 일 벌어졌을까"김경율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인 최순실 씨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외모가 달랐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수 있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 김 전 집행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로운보수당 주최로 열린 '낡은 진보와 낡은 보수를 넘어'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에서 "툭 까놓고 최순실 씨 얼굴이 다른 얼굴이었다면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조국 전 장관의 얼굴이 다른 얼굴이었으면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라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을 비판한 뒤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에서 물러난 김 전 집행위원장은 "참여연대 간사 중 조국을 어떤 이유로 찬성하는지 얘기를 들어보면 '잘생겼다', '멋있다'고 한다. 충격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김 전 집행위원장은 "조 전 장관의 선의를 믿고 사모펀드의 실체에 다가가고자 했는데 어느 시점부터 조 전 장관의 민정라인 전체를 못 믿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집단으로 무엇인가를 속이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현 정부의 민정수석실이 제 기능으로 작동하지 못했다"며 "측근이라는 이유로, 한통속이라는 이유로 비리를 숨기기 급급했고, 심지어 그 사람을 영전시키고자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이른바 검찰개혁이라는 미명 하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관련 수사를) 중단시킨 것은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말하기도 했다.
EXP
522,181
(50%)
/ 540,001
Lapli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