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되었든 양 씨가 의자로 폭행을 했으면 다음날이라도 저에게 전화를 하여 미안하다고 사과하여야 하는 게 정상인데 후배라는 식당 주인을 내세워 쌍방 폭행으로 서로 벌금 100만원 정도 나온다느니 하면서 겁박을 하면서 합의를 종용하였다”고 격앙된 반응을 나타냈다.


이어 “대형 유통업체 다이소의 창립멤버이고 1300여 군데에 이른다는 사업장을 총괄하는 부사장이라는 사람의 폭력적인 행태를 당하고 나니 평소 기업가들이 일반 서민을 개.돼지 짐승처럼 취급하고 있구나 하는 모욕감을 느껴 고소하게 되었다”며 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