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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이 새로운보수당 초청 강연에 참석해 "조국 사태를 보면서 모두를 말살시킬 수 있는 광기를 느꼈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강연에서 연설자로 나서 이같이 말하며 "소련 사회주의 혁명, 중국에서도 마오쩌둥의 문화 대혁명 대량 살상이 왜 일어났을까. 저는 조국 사태를 겪으면서 토론도 허용하지 않는 그런 광기를 느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툭 까놓고 최순실씨 얼굴이 다른 얼굴이었다면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조국의 얼굴이 다른 얼굴이었으면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라고 질문했다.


요약
조국을 지지하는 사태를 보며 마오쩌둥 스탈린 연상
이것은 바로 외모탓임
최순실 얼굴이 다른 얼굴이였으면 다른 결과였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