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마이스터고 중 하나에서 발생한 일

 

A 마이스터고는 2019년 6월, 자동차 부품 제조사 B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업을 희망하는 졸업생 11명에 대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 합격을 받은 상태였음

 

그렇게 1월 12일 졸업식을 하고

13일부터 B 업체로 출근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1월 14일, 갑자기 11명 전원을 해고 통보함

 

학생들이랑 학교랑 전부 화나서 항의하니까

그제서야 복직을 약속한 B 업체

 

하지만 11명의 학생들 전부 해당 업체 재취업을 거부함

학교와 학생들은 B 업체에 대해 법적 대응을 나설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