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sn.com/ko-kr/news/other/%e4%b8%ad%ec%9d%98-%eb%b9%84%ec%95%84%eb%83%a5-%ed%95%9c%ea%b5%ad-%eb%aa%a9%ec%88%a8%ea%b1%b8%ea%b3%a0-%ec%9a%b0%ec%8a%b9%ed%95%98%eb%a0%a4%eb%8a%94-%ec%9d%b4%ec%9c%a0-%eb%b3%91%ec%97%ad%eb%a9%b4%ec%a0%9c-%eb%95%8c%eb%ac%b8/ar-BBZgBGO?ocid=ientp


中의 비아냥 "한국, 목숨걸고 우승하려는 이유? 병역면제 때문"


시나스포츠는 "한국 축구의 성장과 선수 발굴은 동아시아 이웃들에게 존경을 받아야 하는 일이다. 그동안 중국 축구는 올림픽에서 연이어 탈락했다. 도쿄 올림픽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근심이 크다. 한국 축구와 차이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하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우승을 예상했다. 매체는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 토너먼트 2경기서 승리했다. 연승이 힘든데, 한국은 5연승을 내달렸다. '6연승 우승'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부러움은 잠시였을 뿐, 한국의 병역 특례 제도에 대해서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면 병역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시나스포츠는 "한국의 이러한 호성적은 병역 면제 혜택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한국 성인 남성이 군복무를 해야 한다는 점은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면서 "하지만 예외적인 부분이 있다. 한국 축구 선수들은 우승하면 병역 면제를 받는다. 그래서 한국 선수들은 목숨 걸고 우승에 나선다. 병역 혜택이 한국 축구 발전에 큰 기여 한 것은 사실이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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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역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