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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0-01-24 21:19
조회: 14,644
추천: 0
약혐] 익사한 인도 곰절벽을 오르는 곰에게 사람들이 돌을 던져서 놀란 곰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 강에 빠짐 곰은 나오지 못하고 익사했다고 함 진짜 인간은 본래 악한게 아닐까? 그걸 양심이 커버하는 거고. 인터넷 발달로 온갖 쓰레기들이 다 조명화되니... 요즘따라 죄없는 동물 학대하는 어그로들이 많은 듯. 지들 몸을 혹사시키기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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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