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카페에 수시로 허위 광고를 올리는 '그놈' 있다고 함
그래서 SBS 그알 취재팀이 저렇게 가면 쓴 사기꾼 헌터(사기꾼 잡는 사람들)을 불러서 추적하는데
헌터가 '사기치면 좋냐' 했더니 저런 말을 함 ㅎㅎㅎ

"심심하세요? 놀까요? 우리?"

그런데 저렇게 강력하게 대처하면 그 사기꾼이 음식점 배달 폭탄에 신상 털고
죄질이 나쁜 짓을 벌임

실제로 개명도 하고 이사까지 하는 피해자도 발생..

그래서 왜 그렇게 범죄자가 승승장구하나 했더니 해외 에서 중고매매 사기를 치고 다녔다는 것.
그 피해액만 한달 10억 가까이 된다고 함

개인적으로 중고매매 카페를 사용하진 않아서 다행인데..저런 반복적인 피해를 당한다는 게 
좀 어처구니 없는 듯..그알 덕분에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