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武漢)을 방문한 적이 없는데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들이 28일 일본과 독일, 대만에서 나타났다. 이는 중국 바깥에서 발생한 2차 감염이 처음으로 확인된 사례라 국제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