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측은 덴마크 언론이 중국 국기로 우한 폐렴 사태를 풍자한 것과 관련해서 "이는 중국 국가에 대한

모독이며, 중국국민의 감정에 상처를 입히는 행위다. 문명사회를 거스르며, 언론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윤리적인 경계선을 넘어섰으며, 양심에 위배되는 짓이다. 공식적으로 중국 국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