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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매
2020-02-16 22:38
조회: 6,774
추천: 0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아산 주민들..지역경제 어쩌나격리됐던 우한 교민들을 ‘웃는 얼굴’로 환송해주던 충남 아산 주민들, 실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었습니다. 시장이고 관광지고 사람 발길이 뚝 끊긴 현장 보시면, 이분들이 견뎌야 할 상황이 녹록치 않음을 느끼실 겁니다. 정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퇴소했던 366명에 이어, 2차 전세기 편으로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334명이 퇴소하는 겁니다. 최종 검사에서 바이러스 음성 판정이 나와 퇴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현장음] 아산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수막을 들고 교민들을 환송했습니다. 내일 정부 지원단 111명이 퇴소하면 아산과 진천의 격리시설은 운영이 종료됩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마냥 웃을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경제가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현장음] 주말인데도 관광지에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고, 주차장도 텅 비었습니다. [매점 상인] 현충사 등 아산 지역 9개 관광지의 주말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81%나 줄었습니다. 온양온천 인근 호텔들도 2주 만에 450실이 예약 취소됐습니다. 50년 넘게 지역을 지켜온 빵집은, 손님 발길이 뚝 끊기자 빵 만드는 양을 30% 줄이기도 했습니다. [김정자 / 충남 아산시] 중략 채널A 뉴스 정현우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216210955994 .... 내가 아산 사는데 저번주 온양 시장 갔는데 사람 많이 있더라 요번주 농협하나로 마트 갔는데 계산대에 사람 미어 터지더라 내가 금요일날 순천향대 앞에 밥집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사람 바글바글 하더라 넌 도데체 어디를 다닌거니? 게다가 관광지 말이지 현충사 현충사 앞에 은행나무길 전부 겨울이라 안간다는 생각은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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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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