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양호한 사건 소개
썸넬은 코디악베어 앞발

스위스 매일 온라인 뉴스 2009년 11월 25일 기사


곰에게 피해입은 끔찍했던 사고에서
곰과 남자가 둘다 살아남아...



한남자가 곰에 입에 물려있다.

사건당시 확실히 겉보기엔 남자는

곰의 수많은 이빨과 면도날같은 발톱에 당해

이미 거의 죽어있는것 같았다.

그러나 곰과 사투를 벌이던 이남자는

경찰관이 남자를 구하려고 쏜 1발의 총알 덕분에

살아 남을수있엇다.


이 드라마틱한 사진들은 스위스 Berne Bear park에 방문한

한 관광객에의해 주말에 찍힌것이며, 사진속의 곰은

핀란드 불곰이다.



당시 4살이었던 이 수컷 곰은 자신의 구역에서

초대되지않은 불청객인 이 남자를 보고 공격했다고 한다.



사진속 남자는 곰이 가둬져있던

20피트정도 되는 곰 우리의 외벽근처에서 10분가량 어슬렁거렸고

그것을 보고 걱정된 공원 관리자는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다.

경찰이 도착했을때, 9mm권총의 공포탄 총성이 들림과 동시에

남자는 바로 위험지역으로 뛰어내렸고 곰은 그순간을

놓치지않고 남자를 잡아챘다,

곰은 이 낯선 침입자를 포위한채 누더기인형처럼 다뤘다.



강철도 분쇄할수있는 핀란드 불곰의 강력한 이빨과 거대한턱이
그를 희생자로 삼았으며, 경찰은 사고직후 신속히 움직였고
경찰에게 총을 발포하는것 이외의 선택은 없었다.

불곰은 가슴에 1발의 총성을 입었다.

경찰과 구급대원, 그리고 동물원 관리자는 우리안으로 뛰어들어갔으며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자는 바로 들것에 들려서 앰뷸런스에 실려갔다.

밑의 사진은 북극곰에게서 살아남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