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에는 지금처럼 CG가 실사와 구분 안 갈 정도로 좋지 않았기에-물론 당시엔 엄청 좋았음- 사람 크기만한 미니어처를 만들고 거기에 합성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만듦.


cg가 아닌 실제 오브젝트에 합성을 했기 때문에 장소들이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음.

물론 스크린에 맞춰서 판타지 장르 특유의 연출시 유치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선 안넘게 만든 피터 잭슨 감독 영향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