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FC 포르투 vs 비토리아 기마랑이스 경기.
포르투 소속 공격수 '무사 마레가'가 공잡을때마다 홈팀 비토리아 기마랑이스 관중들이 원숭이 소리를 냄.
이에 빡친 마레가가 결승골을 넣고 팔안쪽을 치며 관중들에게 인종차별에 대해 항의함.





2. 그후 관중석에서 의자가 날라듬. 마레가는 그걸 주워들어 울분을 표출.

 

심판은 이에 마레가에 경고.






3. 그후 소강상태로 접어들며 경기가 이어지는 듯했으나 8분후 인종차별에 

 

참다못한 마레가가 관중에 도발성 포즈를 취하며 경기포기(자진퇴장)을 결의.






4. 동료 및 감독이 만류해보지만 무용지물.

 

결국 감독은 교체승인.

 

라커룸으로 향하는 터널입구에서 관중에 '쌍법규'를 시전.






경기후 마레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과 

 

"나는 인종차별을 외치려고 경기장을 찾는 바보들에게 말하고 싶었다"라고 글을 남김




유럽에 환상 가지면 안 됨

아직 백인우월주의 사상에 빠진 애들이 엄청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