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8도에 폐렴 증상에도… 31번째 확진자 코로나 검사 권유 거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1번째 확진자가 양성 판정 1주일 전 병원 측의 코로나19 검사 권유를 거부했다는 1차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다.

병원 측은 이날 신종 코로나 검사를 권유했으나 확진자는 이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또 이 병원은 지난 15일 CT에서 폐렴 증상을 확인해 타 병원으
로 옮겨 폐렴과 신종 코로나 검사를 권유했으나 확진자는 3일째인 17일에야 퇴원해 수성구보건소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