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전날 밤 육군 특수전사령부 모 여단 소속의 A대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주말 대구의 자택에서 여자친구와 접촉했는데,

그 전인 9일과 16일에 여자친구가 대구 이단 신촌■ 집회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상부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신천.지 집회후..전국  동시다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