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한국당이 검역관 증원에 반대해서 예산안 전액 삭감됨.

2. 그 동안 잘 돌아가던 방역시스템이 신천지교인들 때문에 대구 경북이 난리가 남.

3. 대구시장 권영진은 경기도지사 이재명처럼 신천지교 전수조사 할 생각은 안 하고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법적으로 유지해야 할 검역조사관 두 명을 채우지도 못 함. 결국 중앙 정부에 지원 요청을 했고 문재인 정부는 확진자 규모를 파악하고 5명의 역학조사관을 보내기로 결정.

4. 대구시장 권영진이 말 한 예산이 없는 이유가 대구시청사 신축으로 3000억이 편성되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