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간간히 보니 대순진리회 잠깐 다녔었다가 손절각 봤는데 기억났던 썰들 올림.

1. 대순진리회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신임.(대순진리회 성경(?!)같은거보면 동학운동때부터 쭉 이어짐.)

2. 일단 들어가게되면 한복입고 제사지내고 음복함(당연히 여기서 돈이 많이 들어감..)

3. 뭐 당연히 포교활동 물어봤는데....옛날에나 그렇게하고 지금은 밖에서 포교활동자체가 불법으로 되있어서(대순진리회가 지금은 대학,병원 등 사업이 잘되서 이미지탈피하려고 애쓰는걸로 기억함) 안한다고 하는데...워낙 지점이 많다보니 불
법적으로 하는곳이 많다고함(어느 글처럼 '눈이선하시네요~''조상님이 어깨에~' 멘트면 대순맞음)

4. 신천지처럼 각 상가같은곳에 한층에서 다 모여서 살고, 역시나 각각의 직책이있음.

5. 정확히 위치는 기억안나는데 성지가 있음, 1년에 몇번정도 거기가서 절해야되는데, 존나 빽빽한곳에 모아놓고 절시켰던 기억이있음. 현재 운영하고 있는 대학교에는 이 대순진리회과가 있는데, 여기 과에 다니면 성지 꼭 갔던걸로 기억

그런데 이것도 거의 10년 넘게 지난 이야기라....지금은 또 어떻게됬을지 모르는데.. 뭐 암튼 그렇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