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출처 :

외신출처 : 

동아일보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26/99876579/1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현지 시간) 신천지 교회가 지난해 12월까지 중국 우한시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절반과 연관된 신천지 교회가 우한에서 12월까지 모임을 가졌다”며 “이들은 정체 불명의 전염병이 도시를 강타한 것을 깨닫고서야 모임을 멈췄다”고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우한의 신천지 교인은 약 200명으로, 이들은 현재 대부분 도시 밖에서 격리돼 있는 상태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28세의 유치원 교사는 “바이러스에 대한 소문이 11월부터 퍼지기 시작했지만 누구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돌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모임을 중단한 12월까지 우한에 있었다”고 말했다. 






신천지측 반박

실제로 우한에 교회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그만큼 그곳을 다녀온 대구 교회 신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