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의 확진자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코로나19가

신촌■로 인해 대거 확산되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정부는 이미 작년 12월 중국에서 코로나 19가 확산되자 1월 초부터 공항 검역을 강화하는 등 코로나의 국내 확산을 막고자 미리 총력을 다 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첫번째 확진자도 공항 검역관이 빠르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확진자가 20명 이상으로 늘어나자 마스크 품귀현상을 막기 위해서 2월 6일 긴급수급조정조치를 발동하여서 폭리를 취하고 사재기한 업자들을 잡아 회수한 마스크를 대구 경북지역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2월 4일부터 중국 호북성 발급 여권 소지 중국인과

14일 이내 호북성 방문 체류한 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 제주도 무사증 입국제도 일시 중단, 중국인 환승 무사증 입국제도를 일시 중단하여서 위험을 최소화한 한편 우한 교민을 위해서 전세기를 보내어 격리 후 안전하게 돌려보내는 등 모든 부처가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7년 이후로 전염병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작년 연말에 그 연구를 이미 마친 상태였기에 다른 나라보다 더 빠르게 확진환자를 잡아낼 수 있다고합니다. 2차 확진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단축되었고 2월 24일 어제만 해도 하루에 15000건, 25일 오전에는 8000건의 검사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24일 현재 누적합계 수 일본 1742건, 싱가포르 1354건 , 미국 426건과 비교해서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24일 WHO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이제 중국 외 나라에서 중국방문으로 인한 확진자 추가는 없어보입니다.

반면, 이탈리아나 이란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국내 감염자가 크게 늘어서 확진자 경로 파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를 넘어선 전세계적인 재난을 정치적인 도구로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에 대한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유하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현정부에 외신과 전문가들은 모두 칭찬 일색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국내 언론들도 정부부처와 질병관리본부의 노고에 대한 격려는 없어보입니다. 그렇기에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재인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자합니다.


우리 정부의 투명한 방역시스템과 기술을 전적으로 믿고 지지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치사율이 20%가 넘었던 메르스와 비교했을 때 이번 코로나19는 치사율이 2% 정도로, 확진자의 80% 정도는 경미한 독감 정도로 진행되는 그리 심각한 질병은 아니기에 정부의 방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면 이 코로나19 사태는 금방 잠잠해질 거라고 믿습니다.


정부는 해왔던 대로 열심히 일해주십시오.

우리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를 믿고 따라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국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정부부처 관계자분들께

무한한 격려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3pJU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