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서 A씨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기침하는 것을 보고 B씨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데 왜 마스크를 쓰지 않느냐"고 지적했고, 생면부지인 사람의 지적에 심기가 불편해진 A씨가 이에 대응하면서 결국 몸싸움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경찰 지구대 관계자는 "두 사람은 사실상 거의 다치지 않았다"며 "다만 서로 처벌을 원해 사건을 경찰서로 인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