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배


국내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가 최근 중국으로 대거 수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관세청과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60만달러 규모였던 미세먼지용 마스크 중국 수출액이 올 들어 1월에 6135만달러로 폭증했다.


2월 들어 정부가 본격적인 마스크 수급 대책을 내놓았지만 오히려 2월 20일까지 대중국 마스크 수출액이 1억1845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200배나 치솟은 것이다. 정부가 지난 12일 물가안정법 제6조를 발동하는 등 마스크 수급 관련 대책을 연달아 내놓았지만 사실상 근본적인 수출 제한 조치는 없었다.


 관세청이 1000개 이상 마스크를 반출하면 정식 수출 절차를 거치도록 한 것이 사실상 전부다. 정부는 뒤늦게 '마스크·소독제 긴급 수급 조정 조치'를 26일 0시부터 4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6일부터 마스크 판매업자 수출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생산업자도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만 수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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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뉴스 인터뷰 마다...

???업체..하루에 천만장 이상 찍어내서 모자를수가 없습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국내선 가격을 못올리니... 중국으로 판매...



결국 오늘 0시 부터  수출금지 발표.. 자본주의 사회니 법으로 막을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