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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세 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은 성세병원 간호사, 산림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 대전도시철도 월평역 역무원 등 3명이다. 모두 40대로 파악됐다.

성세병원 내에 있던 입원환자와 의료진 등 39명은 코호트(집단) 격리된 상태다. 퇴근했던 의료진 등 7명은 자가격리됐다.

확진자 세 명의 상태는 현재 양호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이동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대전시는 26일 오후 3시 추가 확진자 3명과 관련 대전시장 브리핑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