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청도 및 대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중증환자) 전국 분산 계획에 따라 전북에는 총 3명의 타 지역 확진자가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안동의료원에 입원·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 A씨(60·여)가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