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성교회에 이어 강남의 대형 교회인 소망교회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자가 나왔습니다.

소망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5일 안양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분은 소망교회 등록 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교인은 지난달 22일 홍콩에서 귀국했으며, 지난 19일에는 대구 출장을 다녀온 회사 동료와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