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525862

이 회장이 신천지 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피해자연대는 "이 총회장은 재산 형성 능력이 없는데도 내연녀였던 김남희 씨가 100억원대 부동산을 취득했다"고 주장했다. 이 총회장이 김씨 명의로 신천지 연수원을 비롯해 토지·별장 등을 매입했다는 것이다.


이 총회장에 대한 고발이 이뤄지면서 강제수사가 진행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 상황에선 검찰 수사가 적절한지 심사숙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고발이 이뤄졌다고 해서 바로 수사하기보다는 검찰도 일단 코로나19 예방·차단에 집중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검찰 내부에선 수사에 착수하더라도 형사처벌까지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신천지가 신도 명단을 고의로 누락·은폐했다는 점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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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먹으면서 기다리면 더 퍼지면 공수처 물건너감 ....

검찰총장 윤석열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