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 서넛이 카톡으로 고향 친지 안부를 묻는데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 "대구 사람들 참 점잖지 않노?"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수 없다. 여당 대변인 입에서 '대구 봉쇄' 얘기가 나왔는데도 대구 사람들은 그저 속으로 끙끙 앓을 뿐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526482



점잖지 않노??? 않노??????? 내가 대구 30년 넘게 살면서 '노'를 저따가 붙이는건 평생 듣도보도 못했음.

기사 자체도 완전 대구야 빨리 폭동일으켜라 논조고 이거 무슨 일밍아웃아니냐 진짜 ㅋㅋㅋㅋㅋ

지역감정 일으킬라고 발악을하네 진짜 ㅋㅋㅋ

진짜 신문이름뒤에 경제 붙은건 절대 믿지말라더니 그말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