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5월에 쇼생크 교도소에서 지붕보수 작업을 마친 죄수들이 
쇼생크 최악덕 교도관이 제공한 보헤미안 스똴 맥주를 마시는 장면.. 

가끔 퇴근하고 쇼생크탈출 보면서 맥주한잔 마시곤 하는데
지금 봐도 이 영화는 참 명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