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한국 지도자, 전염병 오판"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나오지 않은 이달 초 "머지 않아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이라고 했지만, 많은 희생을 치른 실수였다"며 한국인들이 정부 대응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의 지도자가 전염병을 오판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문 대통령이 지난 13일 코로나19의 방역관리는 안정적 단계에 들어선 것 같다고 말했지만, 한국 정부의 낙관주의는 신천지 교회 신도인 31번 환자의 등장으로 사라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해당원문

South Korean Leader Said Coronavirus Would ‘Disappear.’ It Was a Costly Error.




A shopping district in Seoul, South Korea, on Wednesday.



신천지 때문에
여러모로 국격이 떨어지고 있어서 매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