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2015년 국가유공자 됐다]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지난 2015112일 박근혜 대통령과 박승춘 보훈처장 이름으로 국가유공자로 지정됐다는 증서가

SNS상에서 사진과 함께 나돌고 있다.




국가보훈처 대변인실 관계자는 26[뉴스파워]와 전화통화에서

국가유공자 하면 크게 세가지 범주가 있다. 하나는 독립운동이고, 또 하나는 6.25참전한 경우다.

그리고 5.18민주화운동 등 민주유공자 등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중 독립유공자만 독립유공자법에 의해 명예선양 내용이 공개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6.25참전 유공자와 민주유공자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공개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공개를 하면 저희들도 법적 조치를 받게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만희 씨 같은 경우는 연세(1931년생)로 볼 때 6.25참전용사로 추측된다.” 고 밝혔다.


이 교주가 뒤늦게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서는 “6.25 전쟁에 참전했더라도

국가유공자 신청은 개인 신청주의 때문에 아직까지 신청을 안 한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지난 25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어떤 특정 집단에 대한 대책보다도

전국적인 사태이다.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밀어서는 안 된다",

"특정 교단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말을 한 것에 대해 듣는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황 대표를 비판했다.

 

송 의원은

황교안 대표는 신천지 탓을 말라고 한다. 신천지에 책임을 떠밀지 말라고 한다. 황당하다.”

정치가 아닌 과학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하는

황교안 대표야말로 신천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객관적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

왜인가?”라며 미래통합당이 신천지 신도에 의한 대규모 감염사태에 대해 신천지를 비판하지 않고 있는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기사전문 :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45395

============================================================================================

추측이 되서 국가유공자가 된거라고? 추측이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