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공수처 법안을 통과시켜달라고 요구하기 위해

4+1 협의체 내용으로 희생한 결과가 이렇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난 지역구도 민주당,비례도 민주당"

이걸로 투표할때 가장 최악의 결과가 나옵니다.




지역구 의석수를 어느정도 예상되는 범위에서 고정시킨체

비례정당 투표 비율에 따른 시뮬레이션을 돌린 결과가 저렇답니다.

민주당이 미래당처럼 비례받이용 정당을 따로 내어 표를 몰거나 하지 않는이상,

이대로 선거 치루면 무조건 미래당(구 자유한국당)이 원내 제 1정당이 된답니다.


과반도 안되는 제 1원내정당이 무슨의미냐 하실수도 있겠지만

140석 가까이 먹은 제1 원내정당이 되면 

제 1정당이니 국회의장을 먹을테고

지금까지 힘겹게 통과시킨 개혁법안들을 도로 패스트 트랙을 태워

다 때려 엎을수 있다는 소립니다.

이번정부 남은기간 필요한 입법을 통과 못시킬거라는건 자명한거구요.

탄핵정국으로 갈것도 자명합니다.

미래당 애들이 괜히 탄핵하겠다고 빈말로 말꺼낸게 아니에요.



자세한 내용을 따다가 게시물을 올리고싶지만

시간상 안될거같아 영상 링크만 걸어두겠습니다.







정의당이 연동형 비례캡 씌우는거에 반대안하고

욕심만 덜부렸어도

이런사태는 없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