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산에서 112번째 확진자로 확인된 독일인 유학생이 입국 후 자율격리 지침을 마음대로 

어기고 부산지역 이곳저곳을 제약없이 돌아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검사후에도 커피숍과 식당등을 방문했다가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구급차로 이송됐다.

3일간 접촉자만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