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녀' 유학생 동선 일부 누락..강남구청 "공개 의무 없어"




1. 제목을 마치 '동선 일부 누락' 이라고 해서 마치 공개되어야 하는 전체 정보 중 특정 부분에 의도를 가지고 숨긴것 처럼 표현했는데 이건 왜곡한거임.

2. 강남구청장이 위의 사진처럼 나와서는 제주 모녀 유학생 동선 공개 의무 없으니 공개하지 않겠다라고 마치 대변인인것 처럼 발표한걸로 보이는데 사실은 아님.

1. 당연히 있어야 할 부분이 빠진것 마냥 누락이라고 표현했지만 강남구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정보공개 가이드라인에는 공개 대상 기간은 증상 발생이 있기 하루전부터 격리일 까지라는 정부 지침대로 공개한거 뿐임.

의도적으로 특정부분을 마치 숨기기위해 누락시킨것 처럼 표현했지만 전혀 아님

단지 지침대로 했다고 욕하는건 솔직히 공무원 입장에선 억울할것 같음. 공무원이 지침대로 했으면 잘한거지 공무원한테 지침대로 하지 말라고 요구하는건 너무한 거임.
정부 지침은 강제사항이 아니라 지침이니 입국 부터 정보공개 해도 되는거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굳이 지침대로 안하고 이게 옳다고 지침대로 안할 사람이 누가 있고 지침대로 안했다가 혹시 문제 생기면 그걸 누가 책임지나.....
지침이 잘못됬다면 지침을 다시 고쳐야지

2. 강남 구청장이 사진처럼 나와서 마치 제주 모자 보호하려는 대변인인냥 발표한게 아니라 강남구 관계자가 이야기한것이고(정확히 누가, 어떤 형식으로 이야기한 것인진 모르겠음) 이야기의 내용은 동선을 19일 부터 공개 했던건 그냥 정부지침을 따라서 한거라고 한거임.
정보 누락시키고는 그걸 끝까지 공개하지 않겠다며 공개의무 없어서 절대 공개 못한다~ 라는 목적이라게 아님

https://news.v.daum.net/v/20200330142629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