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베트남이 한혐일리 없다고 의심하는 분이 있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도 저런 병신짓이 안 믿어지지만 사실은 사실이니.


베트남은 1월 20일부터 중국발 확산을 우려했습니다. 딱 춘절 시기죠.

1월 25일 0시부터 중국 항공기와 육로 입국자 보건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중국인만을 대상으로 했기에 1월 29일자로 나온 이 짤은 사실입니다. 이 당시로서는 말이죠

2월 1일 중국인 입국 금지, 

2월 24일 대구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입국한 한국인 사전 통보 없이 격리

ㄴ화장실도 제대로 구비가 안 된 장소였고 식사는 한 끼를 빵을 줬다 함. 격리자들은 개선 요구
ㄴ다낭시는 폐병원 특수 구역 으로 옮기려 했음.
ㄴ이 사실을 베트남은 한국인이 4성 호텔을 요구했다, 베트남 음식을 모독했다로 가짜 뉴스 만들고 퍼트림
ㄴ격리자들이 베트남 현지 한인이 제공한 순대국을 제외하면 10시간 동안 빵 한 조각 줬다함.
ㄴ4성 호텔은 가보지도 못했다 함

2월 28일 강경화 장관 유감 표시

2월 29일 전날 유감 표시를 했으나, (줮까) 떴던 비행기 전례없이 착륙 거부로 회항시킴.

2월말부터 삼성이 직원 보내야 한다고 베트남 쪽에 전달했으나 거부 당함.

3월 1일자 뉴스에 태극기를 더럽힌 기사가 뜸.



3월 9일자 삼성 직원 입국에 대한 뉴스 발췌

 지난달 말부터 이날까지 임직원과 설비 협력업체 직원 등 700명 가량을 베트남 박닌성 공장에 보내야하는데 베트남이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을 문제삼아 지난달 29일부터 무비자 입국을 막고 입국자에겐 ‘14일 격리’ 조건을 붙이면서 이들이 출장길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3월 13일 삼성 직원 186명만 통과.

ㄴ본래 700명인 인력이 삼성이 베트남에 사정해서 들어갔다는 설과,
ㄴ베트남 장관이 자국 GDP 의 1/3~1/4을 쥐어주고 400만 넘는 관광객에 정신차려서 빗장 열어줬다는 설이 있는데

ㄴ전자가 힘을 실고 있음. 정확한 거래 기사는 아직 없고 베트남 꼬라지 보면 전자가 맞는 것 같음.



실제로 베트남에 코로나를 퍼트린 건 해외 나갔다 온 베트남 고위층임.

여기서 눈을 돌리기 위해 한혐을 이용했다는 설이 있음. 어디까지나 추정임


3월 5일 확진 판정된 베트남 17번 확진자의 경우, 베트남 철강 회사의 딸 응우옌의 경우는 아래와 같음



다른 확진자는 베트남 공개 자료가 없으므로 패스함. 하지만 베트남에서 유튜브로 실상을 알린 현지 한인 분 말로는

베트남 코로나는 고위층이 문제라 함. 공산국가라 저소득층은 해외갈 일 없다고 . .



2월 11일자 뉴스

키트 만들었다고 과시.



해당 링크


하지만 베트남 키트는 완벽하지만 검사에 48 시간 걸린다며, 완벽도가 떨어지는 한국 키트는 4~6 시간(기사마다 다름) 걸리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한국에 키트 요청함.

현재 후순위로 밀림.

현재 투자자 빠져나가 베트남 기업 도산 위기라고 엄살 중임. 베트남 사업 기반은 외국 기술력에 저임금 노동자로 인한 성장이지 투자자 빠져나가면 망한다고.







번외




3월 20일자 한국경제TV 에서 투자 기회라며 떡밥 날림. 물론 거기 땅값 건물값 떨어진 건 맞음.

지금 베트남 빨아주는 놈들은 그냥 거기 관광업에 종사하거나 한탕하려는 베트남인일뿐

거기서 모욕을 당한 사람들이 이를 갈고 있는데, 퍽이나 가겠다.

한국/중국 차단해서 관광산업 절반 이상이 날아갔고 앞으로도 회복될 기미가 안 보는데

이딴 놈들도 있음.








이유 없는 혐오는 하지 맙시다.

이제 이유가 생겼으니 손가락질하세요.

박항서 알랍은 개뿔, 호구였음.

현지 한인 분들도 어이없어함. 

저도 어이없음. 박항서 축구 경기가 얼마나 지났다고 . . . 응원해줬던 내가 호구라니 . . .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기사 찾아서 반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