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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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뉴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기준 윤곽.. 오늘 지급 원칙 발표
✦환경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어.. 대기오염 총량제 강화
✦서울시, 잠실운동장에 확진자 선별진료소 운영
✦정부, 코로나19 민간 대북 지원 첫 승인, “1억원 상당 손 소독제”
✦임종석, 어제는 고민정, 오늘은 윤영찬, 전국돌며 與후보 지원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 24일 시행.. 당일 고3 학교에 등교
✦경찰, 온라인 성범죄 140명 검거.. 10代가 25명
✦법무부, '격리거부' 외국인 8명에 "돌아가라".. 강제조치
✦내년부터 법인택시 경력없이 無사고 5년이면 개인택시 운전
✦제주 4·3사건 72주년.. 오늘 외부인사 없이 추념식
✦네이버 ‘댓글 이력 공개’ 2주.. 악플 비율 절반 넘게 줄어
✦‘유가 전쟁’ 트럼프 중재 “러·사우디 1천만배럴 원유 감산 합의”
✦암 완치 美 여성, 코로나로 사망, 6자녀와 무전기로 마지막 인사 
✦美 핵항모도 ‘코로나 불똥’.. 승조원 93명 확진
✦佛, 2500명 교회 기도회가 코로나 확산 원흉.. “원자폭탄 수준”
✦美, ‘코로나19 불안’에 총기구입 신원조회 역대 최다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 보잉, 명예퇴직 추진
✦필리핀, 코로나19 봉쇄기간 중 군경에 생명 위협하면 사살
✦美확진 21만 넘자… 다급해진 트럼프 “국내선 중단 검토”
✦브라질 남미 최대 공동묘지 시신 매장 급증
✦美 핵항모 루스벨트호 승조원 3700명 하선, 93명 확진
✦‘말 안 듣고’ 봄방학에 멕시코 다녀온 美대학생 44명 “확진”
✦英 “121개국서 한국에 코로나19 도움 요청”, ‘의료 한류’ 조명
✦뉴욕증시, 원유 감산 합의 소식에 다우지수 2.24% 상승

■청명(4일), 한식(5일)을 앞두고 전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주말까지 계속.. 미세
먼지 한때 '나쁨'.. 서울 기온 4~18도 분포, 큰 일교차와 건조주의보, 산불조심 하시
길~~!!

■4·15 총선 D-12선거운동 첫날 與野, '위기극복을 위한 ‘현 정부 하의 단합론’ vs '위기극복 능력이 없는 세력에 대한 심판
론’, 민주당은 고민정, 통합당은 나경원에 화력 집중, 대구 후보 3인(김부겸 주호영 홍준표)은 각자 "대권 도전" 선언

■비례당 다툼에 등돌린 유권자, 범여권 지지율 하락.. 시민당, 열린민주당 지지율 합계 ‘뚝’.. 시민당, 졸속 공약 등 잇단 악재
로 지지율 추락.. 정의당, 국민의당은 상승
세.. 양정철 “노무현 정신 살폈으면.. 아쉽
다”.. 김홍걸·정봉주 방송에서도 날 선 신
경전

■군소정당들 “거대 양당 ‘꼼수정치’ 심판
해 달라”.. 민생당, 5·18묘지서 승리 다짐, 정의당 “자영업자 전폭적 지원”.. 우리공
화당 "제대로 싸울 사람 뽑아 달라".. 국민
의당 안철수 400km 종주, 국민 속으로..

■韓美 방위비협상 타결 앞두고 막판 진통, 고위급 협의 진행.. 美 "공정한 합의 계속 논의중".. 고위 당국자, 협상진전 수
준에 구체적 설명은 안해.. 한국과 인식차 가능성도.. 이번 주 최종 타결 기대했으나 예상보다 늦어져.. 트럼프 재가 안 나 양국 장관 막판 조율 나선 듯.. 靑 NSC "韓美 방위비분담금 협상, 조기 타결 노력"

■코로나19' 관련 국내 확진자 9976명
(TK 8029, 80.5%)중 사망 169명, 치사
율 1.69%, 5828명 완치, 추가 확진 89명.. 丁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감염 다시 확산시킬 위험있어"..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 연장 시사, 정부 "사회적 거리
두기 향후 방향, 가능하면 주말 이전 밝힐 것"

■세계 자동차 공장 73%가 멈춰, 美·유럽
은 올스톱.. 中·한국 빼곤 대부분 가동 중
단, 중국도 가동률은 30~40%.. 생산해도 안 팔려.. 임금·임대료 등 고정비 계속 나가 살아남기 위해 현금 확보 전쟁, 어음 지급
으로 부품사 더 큰 위기.. 포드·GM, 급여 삭감하거나 유예

■코엑스몰 운영권 가진 신세계그룹, 정
부 지원 챙기고 “임대료 인하 NO” 배신.. 입주사 ‘임대료 할인’ 없이 납부유예만.. “임차인으로서 면세점 임대료 할인 받고 임대인으로서는 소상공인에 등 돌리나”.. 비난 일자 신세계 측 “추가 방안 있는지 검토 중”

■ '코로나19' 확산, 총 207개국 . 확진자
(사망)/치사율전체 확진자 1,010,390명
(52,883명)/5.23%美 240,660(5811)
/2.4%伊 115,242(13,915)/12.1%스
페인 112,065(10,348)/9.2%獨 84,794
(1107)/1.3%中 81,590(3318)/4.1%
佛 59,105(5387)/9.1% 이란 50,468
(3160)/6.3%

■전세계 확진자 100만 넘어.. 이탈리아 치사률 12.07%美·日 가파른 증가세.. 美
확진자 13일 만에 20배로.. 日도 3346명, 의료위기 선언, 브라질 하루 1000명씩 늘
어 6836명.. 伊·스페인 등 유럽 확산세
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주춤

■美 확진자, 23만5747명, 사망자 56
20명.. 5일만에 10만→ 23만 돌파..“세계 환자 5분의 1 이상이 美”..13일 만에 감염
자가 20배로 급증, 트럼프 ‘美 전역 자택
격리’ 거론에 “주마다 상황 달라.. 주별로 융통성을 둬야”.. 부통령은 “CDC·중국 때문”.. 민주당, 정부 책임론 제기

■美 정보당국,中 코로나 통계 축소 결론.. 확진·사망자 수 실상 고의로 숨겨”.. 中 “美가 책임 떠넘기려는것” 반박.. 시진핑, 중국인 일상 복귀 독려.. 마스크 쓰지 않고 대화.. 산업 시찰, 내부적 경제 정상화 필
요한 시기, 덩샤오핑의 ‘남순강화’ 연상
시켜.. 

■美,고용 빙하기 오나.. 정리해고 22만
명 역대최악 수준.. 직원 12만명 백화점도 무급 휴직..전문가들"가장 어두운 날 안왔
다.. 실업자 최대 4700만, 실업률 32%".. 美기업 절반이 정리해고 계획

■전 세계 주요 민주주의 국가 지도자들, 코로나 덕에 지지율 올라.. 아베는 제외, 위기에 지도자 중심으로 '똘똘'뭉치는 양상
.. 美트럼프, 佛마크롱.. 국가가 임금 80% 보장하는 英, 사망자수 적은 獨도 지지율 뛰어.. 소극 대처했던 아베는 하락했다가 최근 日여론조사에선 소폭 반등



자료출처 : 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