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증 지원은 각 지역 보증재단에서 보증서 발급으로
대출 지원이 이루어짐 (대부분 저금리 이자 지원 형태)

많은 소상공인이 몰리면서 재단 업무 폭주로 실제적으로
지원이 안 돌아가는 상황.
평소 각 지역 재단의 직원이 5명 안 팎이나 신청자 수는 수천 수만을
넘어 가면서 업무 마비.
각 지역 은행의 대부계의 업무 협조 요청까지 했으나 살제적으로
지원 받지를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는 200억 지자체에서 몇 억 등등 푼다는 기사는 있으나
정작 수도꼭지에서 물이 안 나오는 상황.

지원금을 푸는것도 좋으나 각 지역 재단에 인력을 긴급 지원 하는 등 실무적인 해결이 병행 되어야 하지만 현재 창원시를 제외하고 각 지자체에서 별다른 움직임은 없는 상황이며 재단 홈페이지는 지원 문의 글이 폭주중인 상태입니다.

즉 정부에서 돈을 풀었지만 그 돈을 받은 자영업자는 없는 웃긴 상황.
빠른 행정처리가 가장 필요한 상태이죠.

뒤로 넘겨 보니 무려 3월 초부터 아직도 대기중인 자영업자들도 있는... 업무마비를 그대로 보여 주는 상황입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