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리퍼턴은 1976년 8월 24일 "The Tonight Show"에서 이미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의 증상이 밝혀짐에 따라 이미 암이 림프계에까지 전이 되었으며, 약 6달 동안 그 고통을 참았어야 했으며, 심지어 1977년과 1978년에는 "미국 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 1978-79 캠페인"에 국제 여성 대변인으로서 활동을 하기도 했다.

1979년 초, 그녀의 우측팔은 이미 림프부종 말기에 다다르면서 아예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으며. 그녀가 마지막 공연인 "Mike Douglas Show"에서는 우측팔이 고정이 된 채로 공연을 가졌어야 했다. 이듬해 6월 중순경에는 병이 더욱더 깊어져 쓰러졌고, 7월 10일에는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Cedars-Sinai Medical Center" 병원에 입원을 했다.

그리고 7월 12일 오전 10시경에 그녀는 Stevie Wonder이 작사한 곡을 들으며, 그녀 남편의 우측팔에 누운 채로 숨을 거두었다.

이윽고, 7월 15일, 일요일. 그녀의 장례식에는 500여명의 조문객이 죽음을 애도 하였으며,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West Wood Village Memorial Park 묘지에 묻혔다.

그녀의 묘비명은 한 때 유명세를 떨쳤던 곡의 첫 마디인 "Lovin' you is easy cause you're beautiful"이라고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