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미국 내 아시아인들에 대한 혐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텍사스에서 지난 달 호세 고메즈(19)라는 남성이 한 식료품 매장에서 동양계 미국인 가족 
4명을 습격했다. 

2살과 6살짜리 자녀를 포함해 3명이 그 자리에서 칼에 찔렸으나, 다행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상태다.

용의자는 코로나를 퍼트리는 중국인이라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