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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허닛
2020-04-06 23:21
조회: 7,156
추천: 0
트럼프가 말라리아약을 코로나 치료제로 밀어붙이는 이유- 트럼프의 최측근으로 그의 경제고문 역할을 맡고 있는 나바로 국장은 회의 끝 무렵 서류 한 무더기를 상황실 테이블에 꺼내보이며 “클로로퀸은 해외에서 명백히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미국 내 감염병 분야 최고 권위자인 파우치 소장은 반발했다. 클로로퀸의 효험이 아직 일회적 수준에 그쳐 치료제로 홍보되기에 부족하다는 취지였다. 회의에 참석한 다른 보건 전문가들 역시 효과 입증을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거들었다. 분개한 나바로 국장은 서류들을 가리키며 “이게 과학이다”라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일찌감치 중국 여행자 입국금지가 효과가 없다고 반대했던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다”고 비난했다. 파우치 소장의 전문가로서의 권위를 폄훼한 것이다. TF관계자들은 “여지껏 회의에서 이토록 강한 충돌이 있었던 적은 없었다.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 줄리아니는 트럼프의 개인 변호사로서 어떠한 공식 직책 없이 미국의 주요 외교 정책에 개입해 ‘미 외교계 비선실세’라는 오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WP는 “줄리아니가 트럼프 대통령과 3~4번 가량 직접 통화해 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얘기했다”며 트럼프가 그간 이 약을 코로나 사태를 끝낼 “게임 체인저”로 소개한 배경에는 줄리아니가 있다고 보도했다. 줄리아니는 “클로로퀸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는 파우치 소장의 당부에 대해서도 “빌어먹을, 생명을 구하고 싶다면 약간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m.kmib.co.kr/view_amp.asp?arcid=0014449009 보건전문가 말 안 듣고 경제인, 변호사 측근 말만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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