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젊은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시장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때 동학개미운동(?)이라 하면서 흐름이 다르게 흘러가는것을 보고

이게 누구나 부동산가격이 떨어져야한다 생각하지만 막상 그렇게 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픈기억이지만 과거 결혼준비하면서 집알아보며 저조차도 이득을 위해 재건축 매물을 알아보았죠.(결혼안했어요 깨짐) 근데 그 매물이 17개월지남 지금 차액이 1억 3천입니다.(60%정도오름, 오래된 빌라, 사진 않음 헤어져서....)


이렇듯이 이런 기대감이 있어서 그 흐름이 우리가 생각하는 방향과 다르게 흘러가고

그리고 다 아시겠지만,

부동산 터지면 그 경기침체의 비난을 집권당이 받게되죠..

이런 상황에서 과연 부동산의 고름이 썩어서 터지는 일 말고

일부러 터트려서 충격완화하는 일이 일어날지..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