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시민당 김나연 후보는 또 "남성과 여성을 갈라 혐오를 조장하는 젠더 정체성 정치를 거부하고, 청년의 이름으로 모두를 품을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성범죄 무고죄에 대한 처벌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최근 용기 있는 여성들의 '미투'로 우리 사회의 숨겨진 성범죄가 표면으로 올라왔지만 '허위미투'가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며 "젠더 갈등을 줄이고 무고한 피해자를 막기 위해 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같은 주장에 대해서도 비판이 쏟아진다. 권김현영 여성학자는 "'허위미투'라고 말하면서 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는 주장 자체가 정확하게 억울함에 호소하는 가해자 목소리를 듣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한 "젠더 갈등을 완화하겠다는 취지와 달리 (김 후보의) 공약은 젠더 갈등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청년세대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굉장히 힘든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군가산점 제도나 성범죄 무고죄 처벌강화 등의 공약은 청년세대가 연대하는 대신 갈등하게 만드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아니 무고죄 처벌을 강화하는게 가해자 목소리를 듣는 거라고?

게다가 되려 김나연 같은 사람이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거라니 ㅋㅋㅋㅋ

아니 시발 뇌구조가 대체 어떻게 되있길래 저런 논리의 흐름이 나오지

쟤네 기준으로 남녀갈등 안부추기려면 김나연 같은 애들 입 다 틀어막고 

대신 하루종일 남혐에 범죄 저지르고 박근혜 찬양하는 워마드 이런 애들 목소리 키워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