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기무사가 야권 대선 후보와 캠프 사찰해 장관에게 보고"
"정보부존재가 아닌 비공개는 문건 존재 사실 인정한 셈"



2017년 19대 대선 당시 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전신 격인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가 야권 후보 캠프와 언론사 등을 사찰해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군인권센터가 밝혔다.

군인권센터는 지난해 11월 제보를 통해 입수한 ‘(구)국군기무사령부 정보융합실 대외보고자료’ 목록 중 정치 개입에 해당하는 문건 42건을 선별해 국방부에 정보공개청구를 신청한 결과, 해당 문건이 실존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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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408110615289

명백한 대선 부정선거 의혹 수사안하냐? 춘장아~ 또 짜장면 곱배기만 입주변에 다쳐발라가며 졸개들이랑 쳐먹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