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트윗으로 의학계 역사를 새로 쓰는
기적의 치료약이라면서 홍보하는 클로퀸
이후 클로로퀸 처방전 횟수가 급속도로 늘어났습니다

클로로퀸은 단순한 말라리아 치료제입니다
1950년대 부터 사용 중이고 전세계 국가에
널리 보급 되었고 가격도 저렴하며
알약 형태의 약입니다

이 클로로퀸이 항생제와 함께 복용하면
코로나를 치료할 수 있다면서
트럼프가 권장하고 있고
미 FDA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문제는 부작용인데
이미 트럼프 트윗 이후 클로로퀸을 복용한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은 죽고 아내는 치료중입니다

현재 미 의학협회와 많은 단체들은
확실한 효과가 검증되지 않아 강력히 반대중이고
정부와 관료 트럼프는 권장하고 있어서
둘의 엇박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