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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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뉴스] 
✦공정위, 배달의민족-요기요 합병, 소비자 권익 영향 면밀 검토
✦野, ‘조국·文 실정’ 총공세.. '정권심판론' 다시 불붙이기
✦주광덕 유세 현장서 벽돌.. 잡고 보니 초등생, “게임 안풀려"..
✦노동부, 가족돌봄휴가비 지원 5일→10일, 1인당 50만원
✦음주운전 사고 낸 운전자 자기부담금 최대 1500만원, 입법 예고
✦특허심판원, 신속 심판, 품질 격상.. ‘고품질 심판’ 대책 발표
✦"코로나 대출" 사칭 소상공인 등친 보이스피싱 '주의보'
✦美 백악관 대변인, 10개월만에 또 교체, '전시용'에 그칠듯
✦“존슨 영국 총리 상태 안정적”.. 리더십 공백 우려도
✦우즈베크 "진정한 친구 알았다"…방역자문 한국에 감사
✦트위터 CEO, ‘코로나 대응’ 1조2천억 기부, 코로나 기부 최고액
✦대만프로야구 11일 개막… 관중석엔 ‘마네킹 응원단’
✦휘청대는 석유업계.. 美엑손모빌, 설비투자 100억달러 삭감
✦北, WHO에 "코로나 확진자 없다".. 전문가들 "그럴리가"
✦뉴욕증시, 코로나 진정기대‧샌더스 사퇴 영향, 다우 3.44% 상승
✦‘해리 포터’ 작가 JK 롤링 “코로나19의 모든 증상 겪어".. 자체 치료로 회복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 강원 산간은 오후에 눈발 날리는 곳도.. 미세먼지 '보통'.. 서울 기온 3~16도 분포, 큰 일교차와 건조주의보, 화재조심 하시길~~!!

■정부, 한국인 막는 87개국, 비자면제-무비자입국 중단.. 美-中-英은 제외.. 단기체류 외국인 유입 안줄자 “상호주의 원칙따라 제한 강화”.. 입국금지 안한 美-英엔 적용 안돼.. 비자 필요한 中도 환자 많지만 예외

■4·15 총선 D-6내일부터 이틀간 사전
투표.. 유권자라면 별도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가능..선관위, 3천508개 투표소 운영.. 투표장에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센터 격리' 코로나확
진자는 특별사전투표소 이용, 오늘부터 선거당일까지 4.15총선 관련 여론조사 공표 금지

■과격해진 선거전, “정당투표 상한선”.. “20% 넘으면 사표.. 전략투표를” 메시지.. “종교를 정치에 이용" 등 가짜뉴스에 일부 테러까지.. 통합당, 기독당 겨냥 “비겁한 활동 그만”.. 與野 후보에 잇단 차량 파손
·벽돌 테러..

■통합당, 김대호에 이어 부천병의 차명
진 후보까지 연이은 막말 파동.. 제명키로.. 차명진, TV토론서 "'세월호 유가족-자원
봉사자와 텐트 안에서 문란 행위' 기사 알
아".. 김종인 "부적절·막말, 전국 후보들 분
노케 해.. 이유불문 즉각조치" 연이은 막말 파동에 결국 고개숙인 황교안, 김종인 위
원장 오늘 대국민사과

■文대통령 4차 비상경제회의 주재, 文 “정부, 국가경제 지키는 무거운 책임감 갖고 현재의 비상국면 철저히 관리”..가계
대출 지원, 소득감소하고 상환가능소득이 월채무상환액보다 작은 개인차주 대상, 전금융권 대상.. 약정이자는 내야.. 다중
채무자 신복위서 채무조정, 캠코는 최대 2조원 연체채권 매입.. 신용대출자도 코로나로 소득감소땐 원금상환 1년 유예

■오늘, 중3·고3 온라인 개학.. 38일만
에 '화면 속' 선생님 만나.. 다른 학년은16·
20일 순차 개학.. 코로나19나아지면 원격, 등교수업 병행.. 실시간 수업 불가능한 학교는 EBS 시청 대체..일부 사교육 업체 인강에 몰릴 가능성도.. 원격수업 어려운 특수학교, 실습 비중 큰 특성화고도 비상.. “장기화 땐 등교 후 몰아서 수업”

■국내 확진자 10,384명 중 사망 200명, 치사율 1.9%, 6776명 완치, 추가 확진 53
명.. 신규 확진자 사흘째 50명 안팎 유지..

■서울市, 유흥업소 영업금지, 집단감염 우려.. 확진 여종업원 접촉자 118명 추정, 자가격리 조치.. 18명은 음성 판정, 6인실 규모 방 40여개로 나뉘어.. 방 옮겨다녔을
땐 감염 확산 가능성, 市 “룸살롱·클럽·콜
라텍 등 422곳,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 초강수

■여가부, “나와 타인의 개인정보 온라인
에 올리거나 전송하지 마세요”.. 아동·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 7가지 안전 수칙’ 발표,성범죄 경각심·피해 대처 방안 초점..타인 동의 없이 사진 촬영·전송 금지, 보호자는 피해 사실 관련 증거 수집..이정
옥 장관 “성범죄에 노출 안 되게.. 디지털 환경 맞는 새로운 정책 필요”

■'코로나19' ... 확진자(사망)/치사율.. 4/9 오전 6:40 현재전체 확진자 1,50
6,912명(88,107명)/5.85%, 214개국 
美 425,769(14,604)/3.4%  스페인
148,220(14,792)/10.0% 伊 139,422
(17,669)/12.7% 佛 112,950(10,869)
/9.6% 獨 112,113(2,208)/2.0% 中 81,
805(3,333)/4.1% 이란 64,586(3,993)
/6.2% 英 60,733(7,097)/11.7%

■전체 확진자 150만 넘어.. 美, 확진 42만명, 사망 1만4천명 넘어..1주일 새 2배로 증가..신규 환자 증가세는수그러드
는 듯.. 진정 국면 들어갈지 관심.. 뉴욕주 사망 779명 '하루 최다'.. 뉴욕시장 "아직
숲 빠져나온 것 아냐"

■日 정부, 도쿄 등 7개 지역, 5월 6일까
지 긴급사태 발령, 발령 직후 코로나19 신규확진 401명 ‘하루 최다’.. 도쿄도 144
명, 역시 ‘하루 최다’ 기록.. ‘아베 퇴진시위’
에 ‘도쿄탈출’까지.. 日 ‘긴급사태 회의론’ 확산.. “정확도 낮다” 비판하던 한국식 드
라이브스루.. 日 아베 “도입 검토”

■세계 근로자 81% ‘코로나 직격탄’.. "27억명 일자리에 영향".. ILO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심각”.. 숙박·요식·
도소매업 등 큰 타격

■中 우한,봉쇄 풀리자 기차역·도로 ‘인산
인해’.. 재확산 우려..해제 첫날 10만여명 中전역으로 탈출.. 항공편도 운항 재개 첫 하이난행, 중국내 교통·호텔 예약 50∼
60%↑, 경제 회복 효과에도 재확산 우려.. 시진핑 “진전 있지만 방심은 안돼”

■美 대선,민주당 샌더스 후보,경선 하차.. "승리 사실상 불가능 결론.. 바이든, '트럼
프 맞수' 확정.. 정의 위한 투쟁 계속".. 진
보 각광 받았지만 최근 경선서 바이든에 연패.. 트럼프, 샌더스 하차에 "버니 지지
자들 공화당으로 오라" 비아냥

■코로나19로 각국 선거 파행.. 英 지방
선거1년 연기, 폴란드 대선은 우편투표로
.. 美 위스콘신주 경선 투표 강행.. 선거 포기한 유권자 많을 듯..자칫 선거의 공정
성 논란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美.호주 연구진“코로나19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 출현이 늘어나는 것은 생물 다
양성을 해치는 인간의 활동 때문".. 수렵, 농경, 도시 건설 등 인간 중심으로만 벌여
.온 자원착취 행위에 갈 곳 잃은 야생동물
이 인간사회와 잦은 접촉을 하면서 ‘괴질 창궐’ 위험을 키웠다는 진단, 남성이 더 취약한 이유도 나와..



출처 : 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