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의 주간화, 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고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업무수첩(비망록)에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시대착오적인 업무 지침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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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3439.html#cb#csidx1679a8b18e6c779adf2bd68d22ef8a7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으로 있던 고 김영한씨 메모의 일부입니다.
메모한 날짜는 2014년으로 김영한씨가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직후이고, 김영한씨는 2015년 정윤회게이트 때 사직한 뒤 2016년에 사망했습니다.
이후에 유족이 메모장을 언론에 공개했구요.

기사 내용처럼 당시에 다들 '업무지침'으로 이해했습니다.
코끼리 다리 만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