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20일, 박근혜 커터칼 피습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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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0일 오후 7시 15분께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괴한 지충호에게 커터칼로 피습당해 얼굴에 상해를 입었다.

박근혜 대표는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벌이던 중이었다. 현장에서 지충호는 10cm 가량의 커터칼을 가진 채 청중 속에 있다가 박근혜 대표에게 다가갔다. 지충호는 박근혜 대표의 우측 뺨에 커터칼을 휘둘렀다. 

지충호는 국선변호사와의 접견시 민주 투사의 이미지를 내세우기 위해 '박근혜가 독재자의 딸이며, 자신이 5공화국 시절 억울하게 옥살이하여 범행했다'고 밝혔으나 거짓으로 밝혀졌다.

이후 지충호는 "박 대표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다. 미안하다"고 밝혔다. 재판에서 지충호는 공직선거법과 폭력행위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상해로 징역 10년을 받고 수감되었다가 2016년 5월에 출소했다.

2) [오세훈 유세차량 식칼 테러 범행하려던 남성 경찰에 긴급 체포]


오 후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경 자양3동(대게마루) 인근에서 차량 유세 중 괴한이 골목에서 식칼을 들고 차량 뒤쪽으로 달려오는 중 뒤에 따르던 광진경찰서 소속 정보관 3명이 뒤에서 달려들어 제압을 해 오 후보에는 피해가 없었다"며"이런 불미스런 상황이 생겼지만 현장 조치가 잘되어 선거운동을 바로 재개했다"고 말했다.

한편,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에게 선거운동 방해 목적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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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45.7% 오세훈 37.7%… 격차 더 벌어졌다]

왜..."신인"한테 밀리니까 콜라보 사건 하나로 어떻게 해보려고 했었나?
참 치졸하다...그러고도 당선이 되면 대선 나가서 새로운 힘을 구축할 면목이 서겠어?
안되 ...그래서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