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예배 제한이 부당하다는 소송을 낸 미국 미시시피주의 한 교회가 

방화에 따른 불로 전소했다고 22일(현지시간) N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화재는 전날 미시시피주 홀리스프링스시(市)의 한 교회에서 발생했다.

교회는 불타 잿더미가 됐고, 

교회 주차장 바닥에는 "이제는 집에 있어야 할 것이다. 위선자들"이라는 낙서가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