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빌런 후보로 31번 환자와 치열하게 자리 다툼을 하는 인천강사 빌런은 6차까지 나온 상황임

사회적 거리두기 과정에서 발생한 유사 산발적 감염사례에서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행사를 자제하고

식당에서 아가리 자제했기에 대부분 산발적인 감염으로 끝났지만 이번에는 사정이 다름


동선 거짓말을 한 빌런새끼덕에 방역당국이 역학조사하는데 굉장히 늦어지게 되었고 마스크를 쓰지않아

교차감염을 시킨 노점상, 교회신도, 고등학생 등등 한 클러스터만 잡아도 스캔 인원이 기본 50+@임

이중에서 시장의 경우는 500명 전수조사를 해야할 판인데 500명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면 일이 더 

복잡해짐 노점상의 경우는 접촉인원자체를 산정할수가 없고...

여기 사람들은 다 알아서 잘하겠지만 가족들에게라도 한번씩 경각심을 심어주고 마스크나 손씻기같은

부분들을 한번씩 더 상기시켜 줬으면 함


방심하고 소홀히하면 자기만 죽는게 아니라 사회 전체가 신음하게 됨 

대면수업이 꼭 필요한 실기위주의 학생들은 교육을 제대로 받지못하고 상인들은 장사를 못하며 누구의 

아버지 어머니는 병원에서 사경을 해멜수도 있음

다 같이 잘해야 이길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되고 사회적으로 많은 비용을 지게되고

정부는 강제적인 수단을 하나 둘씩 늘려서 모두가 불행해질수 밖에 없음

공무원, 의료진 같은 공적 영역에서 봉사하는 수많으 사람들이 밤낫 설쳐가면서 겨우 국가기능이 돌아가도록

헌신했는데 제발 이 이상 더 커지기전에 올해까지만이라도 제발 조심들 했으면 좋겠음

너무너무 답답하고 답답한 상황이라 주저리 늘어놔봄